아아, 新天地가 眼前에 展開되도다!

아아, 新天地가 眼前에 展開되도다!

 

아아, 신천지新天地가 안전眼前에 전개展開되도다.

위력威力의 시대時代는 거去하고

도의道義의 시대時代가 래來하도다.

 

‘신천지’를 열망하는 장엄한 독립선언문을 온 누리가 떠나갈 듯

감격에 겨워 목이 터져라 불렀던

“기미년 삼월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독립만세!”

 

101주년을 맞이하는 2020년 삼일절에 즈음하여

미증유未曾有의

“터지자 밀물 같은 신천지발新天地發 코로나-19”

 

아아, ‘신천지新天地’가 감염感染의 원천지‘源泉地’가 되도다.

건강健康의 시대時代는 거去하고

질병疾病의 시대時代가 래來하도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6일 오후 4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누적 확진환자 수는 6,593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정지역인 우리 장성군에서는

유두석 장성군수를 비롯한 전 민관군이 그야말로 불철주야

총력방역체계로 24시간 비상한 각오로 비상근무, “근무 중 이상무!”

 

"가급적 모임과 외출 자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인을

피하고, 종교 행사 등 닫힌 공간의 활동은

최대한 자제하자."는 정정숙 보건소장의 간곡한 호소! 

 

자나 깨나 코코코! 자칫 큰 코 다치기 전에

손 씻기, 기침예절,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수칙 잘 지켜 건강을 지킵시다.

 

“힘내라 대한민국!”

“격멸하자 코로나19!”

“파이팅!!!”